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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팬클럽명 확정되자마자 논란 터져

아홉(AHOF)의 공식 팬클럽명이 확정됐는데 뭐라고 지은 건지 알아보니 꽤나 황당한 이름이었음
팬클럽명이 아홉이라는 그룹명과 똑같은 아홉이라고 해서 팬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위기임
그룹명과 같은 이름을 팬클럽명으로 쓰는 건 처음 보는 일이었고 팬들 입장에서는 애초에 그룹명이 너무 길어서 기억하기도 어려운데 팬클럽명까지 그런 식이라 더 힘들다는 반응이 나옴
그룹 측은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이렇게 결정했다는 설명을 내놨지만
결국 팬들은 그룹명과 팬클럽명이 같으면 혼동될 수밖에 없잖아라며 불만을 드러내고 있음
특히 팬클럽명이 아홉이라는 단어 자체가 은근히 어색하게 느껴졌다고 함
다른 그룹들은 팬클럽명을 좀 더 독창적이고 특별하게 지으니까 이건 완전히 다른 방향임
아홉의 팬들 중엔 이름이 너무 비슷해서 구분이 안 간다는 의견도 있었고
일부 팬들은 이름이 너무 짧고 평범하다는 이유로 아홉의 팬클럽명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듯
결국 팬클럽명은 그룹명과 동일하게 하는 게 맞는지에 대한 논란이 계속 될 것 같음
아홉 측도 이 문제를 잘 인지하고 있는 듯 하지만 지금까지는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고 있음
앞으로 팬들의 반응이 어떻게 변할지 지켜봐야 할 듯
아홉의 팬클럽명이 아홉이라는 단어를 쓴 건 그룹 자체가 9인 구성원을 가진 걸로 유명한데 이걸 반영해서 지은 거라고 해서 일부 팬들은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하곤 함
하지만 문제는 그 이름이 너무 직설적이고 뻔하다는 거임
일반적으로 팬클럽명은 그룹의 정체성이나 컨셉에 맞춰서 더 세련되거나 상징적인 이름을 붙이는 게 일반적이었는데
이건 완전히 반대 방향으로 간 거 같음
특히 젊은 팬들 사이에서는 그룹명과 팬클럽명이 똑같다니 어색하다는 의견이 많음
기존에 같은 방식으로 팬클럽명을 지은 그룹도 있었지만 그건 대부분 그룹명이 짧고 쉽게 기억되는 경우였음
예를 들어 트와이스는 OCTAGON이라는 팬클럽명을 썼는데 이건 그룹명 TWICE와는 차별화된 느낌을 주면서도 여전히 흥미로운 이름이었음
아홉의 경우는 그게 안 되는 거 같음
팬들이 오히려 그룹명과 팬클럽명이 같다는 점에서 혼란스러워하고 있음
또한 팬클럽명이 아홉이라는 건 그룹의 역사나 스토리와 연결된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남음
아홉이라는 단어는 그냥 숫자로만 들릴 뿐 특별한 내포된 의미가 없어서 팬들에게는 약간 무심한 느낌을 줌
이런 점에서 다른 그룹들이 팬클럽명을 통해 자신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음
결국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목표를 내세웠으면서도 팬들의 입장에서 보기엔 오히려 소통을 방해하는 결정이 된 셈임
이번 사례는 앞으로 신규 데뷔 그룹들이 팬클럽명을 지을 때 어떤 기준을 잡을지에 대한 좋은 교훈이 될 수도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