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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 투수진 불펜 걱정 안 한다는 소식

이범호 감독이 투수진 불펜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나왔음
오프 시즌에 FA 장현식이 LG와 4년 52억원 계약을 맺고 떠났는데도 말이지
그런데도 이 감독은 불펜 문제를 별로 걱정 안 하고 있음
장현식이 떠난 건 사실 큰 손실이긴 하지만 감독은 그걸로 인해 불펜에 문제가 생길 거라고 보지 않는 듯
그 이유는 팀 내 다른 투수들이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임
불펜 구성이 괜찮다고 보는 건가 보지
다만 장현식의 빈자리가 크긴 하겠지만 감독은 그걸로 인해 팀 전반에 큰 영향을 받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 분위기임
이번 시즌 투수진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있는 모양이야
불펜이 문제될 일은 없을 것 같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듯
이범호 감독의 입장에서는 장현식의 이적에도 불구하고 팀 전체적인 투수력은 유지할 수 있을 거라고 보는 거임
그래서 지금까지는 별다른 우려를 표하지 않고 있음
장현식이 떠난 후에도 투수진에 대한 확신을 잃지 않은 건 사실 이 감독의 기존 성향과도 맞닿는 부분임
이전부터 팀 내 투수들의 역량을 꽤 믿고 있었고 그걸로 인해 외부에서 오는 압박이나 우려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음
특히 불펜 구성에 대해선 다른 코치나 관계자들과도 의견이 일치한 듯 한데 최근 몇 년간 팀 내 투수들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대체 가능성에 대한 신뢰가 커졌다고 함
그런데 문제는 실제 경기에서는 말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거임
장현식이 떠난 건 사실 큰 손실인데 그가 했던 역할은 단순히 승리에 도움을 주는 것 이상이었음
예를 들어 중간에 상황을 잡아주는 안정감이나 선발 투수들을 보조하는 역할까지 다 해냈는데 그런 걸 누가 대체하겠냐는 의문이 남음
다른 투수들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경기에서 그 자리를 채우는 데 시간이 걸릴 수도 있음
그렇다고 해서 이 감독이 무심한 건 아니야
단지 현재까지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게 아니라 일단은 팀 자체의 체력과 준비 상태를 우선시하고 있는 거임
인공지능 어차피 시즌 시작 전까지는 여유가 있으니까 일단은 현 유닛으로 가보자는 판단인 듯
하지만 만약 시즌 중에 불펜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그때는 다른 방안을 모색해야 할 가능성도 있음
이번 사례는 프로야구에서 흔히 벌어지는 주전 투수 이적에 대한 반응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 할 수 있음
다른 팀들도 비슷한 상황을 겪으면서 어떤 팀은 급하게 FA를 영입하거나 어떤 팀은 내부 자원을 강화하는 식으로 대응했었음
이범호 감독의 선택은 그 중에서도 내부 자원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나온 거 같음
그게 성공할 지 실패할 지는 시즌이 지나야 알 수 있을 것 같지만 지금까지는 그 결정에 대해 별다른 불만은 없는 분위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