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두산 152억 원 투자한 뒤 우승이 목표인가

올해 9위를 기록한 두산이 내년에 진짜 우승을 노리는 건지 의심스러움
FA 시장과 2차 드래프트에서 무려 152억 원을 쏟아 부었는데도 외부 FA는 안 오고 오히려 잔류를 선택했음
일단 이건 일반적인 팀들이 하는 방식과는 좀 다른데
보통은 외부 FA를 데려오려고 애쓰는 게 정상인데 두산은 반대로 내부 인재를 더 믿는 분위기임
그런데 그걸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 거임
내부 자원만으로는 경쟁력이 부족할 수도 있잖아
다른 팀들은 다 외부 선수를 데려오면서 두산만 고집하는 건 이해가 안 가는 상황임
이번 계약이 단기적이고 유연하게 진행된 건 맞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문제가 될 수 있음
우승을 꿈꾼다면 외부 자원도 적절히 활용해야 할 텐데
이제 두산의 전략이 과연 효과를 낼지 지켜봐야 할 것 같음
그런데 두산이 외부 FA를 안 오게 한 건 단순히 내부 자원을 믿는 게 아니라 오히려 경영진의 결정이었음
지난해 9위를 기록한 후 팀 분위기와 성적 개선을 위해 내부 인재를 더 키우려는 의도가 있었던 거임
하지만 이걸로 우승을 노리는 건 무리라는 의견도 많음
실제로 다른 구단에서는 외부 FA를 데려오는 걸 기본으로 삼고 있음
예를 들어 롯데나 삼성 같은 팀들은 매년 외부 선수를 데려와 팀을 강화하고 있음
두산은 그 반대편에서 움직이고 있는 거라 비교가 되지 않음
그렇다고 해서 내부 자원이 전혀 쓸모없는 건 아니야
지난해도 내부 선수들이 꽤 잘 뛰었고 젊은 선수들도 많이 나왔음
하지만 여전히 외부 자원이 필요하다는 건 인정해야 할 부분임
아직까지는 두산이 외부 FA를 데려오지 않은 이유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는데
이게 단순한 전략적 선택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한 사람이 많음
결국은 결과가 가장 중요한 거니까
내년 시즌이 시작되면 두산의 전략이 얼마나 효과를 보일지 볼 수 있을 것 같음
내부 자원을 더 키우려는 두산의 전략은 어쩌면 장기적으로 좋은 선택일 수도 있음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우승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옴
특히 KBO 리그는 외부 FA를 통해 팀을 강화하는 게 일반적인 방식이었는데
두산이 이걸 거꾸로 하다 보니 많은 팬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음
이런 상황은 과거에도 있었던 일이야
예를 들어 2010년대 초반 삼성이나 넥센 같은 팀도 내부 자원에 집중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외부 선수를 데려오면서 성적을 올린 사례가 많았음
두산이 지금 하는 건 그와 비슷한 방향이긴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조금 다른 맥락이 있는 듯함
또한 두산의 이번 계약은 단기 계약이 대부분이었고
장기 계약은 거의 없었음
이건 외부 FA를 유치하기 어렵다는 점도 반영된 건가 싶음
사실 외부 FA들은 대부분 장기 계약을 원하는데
두산이 그런 조건을 주지 않아서 오지 않은 거임
이런 상황에서 내부 자원만으로 우승을 노리는 건 정말 도전적이야
물론 젊은 선수들이 잘 뛰고 있다면 가능성은 있겠지만
정작 중요한 순간에 실력 차이가 벌어질 수 있음
특히 포스트시즌 같은 고난도 경기에서는 외부 자원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됨
